2008.07.08-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김혜남 이 책 제목부터 서른살이라는 나이대를 대상으로 쓰여졌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내가 읽을 만한 책은 아닐 거라고 결정내렸다. 그런데 자꾸만 눈에 밟히는 게 아무래도 한번 읽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나는 보통 책의 날개나 프롤로그를 시작해서 20페이지 정도는 읽고 구..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08.07.09
2008.07.07.월-스타일-백영옥 고작 일주일밖에 떠나있지 않았던 한국에 돌아와서 가장 반가웠던 것은 바로, 한국어였다. 모국어 이외의 언어에게 관대하지 않은 프랑스는 영어조차 구경할 수없었기 때문에, 말이 안통하는 것의 답답함은 생각외로 컸다. 그래서 나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꼭꼭 다짐하였다. 이번에 돌아가면..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08.07.08
2008.07.07.월-사랑해 파리!-황성혜 내가 갑작스럽게 파리행을 결정하였을 때, 아무래도 내 들뜬 기분을 더욱 들뜨고 기대에 차도록 만드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행 전의 그런 책으로는, 이미 그 곳을 경험한 사람들의 책일 수 밖에 없다. 내가 파리에 관한 책을 서점에서 보고 있을 무렵, 몇 권의 책 속에서 고민을 ..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08.07.07
2008.02.26,화-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조신영 저번 구정 연휴때, 동생이 가져온 책 중 [경청]이란 책이 있었는데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이라 좋은 기분으로 읽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그 책이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어서 2시간 정도만에 완전 푹 빠져서 읽어버린 것이다. 그러고 나서야 그 책의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져서 책의 앞날개를 펼쳐보..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