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이 아닌 파리지앵처럼 놀기 파리에서 주어진 마지막 하루..오늘만큼은 이방인이 아닌 파리지앵인척 지내보기로 결심했다. 사진을 그만큼 덜 찍고, 대신 이곳의 아침을 느끼고, 거리 거리를 걷고, 거리의 분위기에 취하고, 그러다 지치면 아무 카페에 들어가 상큼한 오렌지 쥬스를 마시고, 멋진 거리의 멋진 장소를 .. 여행Traveling-Outside/★프랑스France-Paris 2008.07.01
몽 마르뜨르 언덕에서.. 뮈제 루브르를 뒤로하고 몽 마르뜨르 까지 걷기로 결정! (만약 파리를 여행해 본 분은 아시겠지만 상당한 거리입니다.) 가는 도중에 오페라의 유령 무대가 된 오페라극장 [오페라 가르디에]도 있고, 물랑루즈도 있는 거리를 한번 볼 겸, 걷기로 결정했다. 이미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기 때문에 살 마음은 .. 여행Traveling-Outside/★프랑스France-Paris 2008.07.01
뮈제 루브르에서의 오전 나절. 두번째 날 아침.. 루브르 박물관에 가기로 결정하고 나왔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은 예상을 해야지....원래 파리 시내에 있는 박물관들은 일요일에 사람이 많다고 한다. 특히 루브르 같이 유명한 박물관은 쉬는 파리 시민들과 나처럼 관광하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서, 입장하려고 .. 여행Traveling-Outside/★프랑스France-Paris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