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쿠란다.
도착한 날은 마침 호주 선거일. 줄리아는 얼마 전 선출된 호주 최초 여성 총리.
배런 폴로 향하는 길은 멀어서 포기하고
다시 한 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야생동물체험공원 레인포레스테이션.
딩고는 뭅니다. 손을 넣지 마세요.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럽게 생겼는데 차라리 손을 물릴래. 딩고는 개와 늑대 중간 단계의 야생 동물.
저 동물이 뭐야? 몰라!(캥거루!) 그래서 붙여진 이름 캥거루.
캥거루와 조심스레 악수도 하고
캥거루보다 작지만 비슷하게 뛰는 왈라비.
열대 우림 야생 동물 하면 이 동물을 빼 놓을 수 없는 일.
코알라는 인형과 다를게 없어서, 인형을 찍은 건지 진짜를 찍은 건지 분간이 안 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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