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뿐임을 알아서
질릴 수 없는 그대.
완벽하지 않아
더욱 갈망하고픈 그대.
소유하기보다 보는것으로 족하는게
훨씬 아름다운 그대.
그래서 약간은 서글픈데도
그것마저 즐거울 수 있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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