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잘 모르겠는데
마시다보면 단 것 같기도 하고
적당히 가벼운 것 같기도 하고
적당히 깔끔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취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한병을 다 비우고 나서
별로 기억이 없는 다음날 아침
14도라는 도수를 확인해보고 난 후에야
무시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하고
가장 숙취가 없었던
화이트 와인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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