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Bondi : 파도가 절벽에 와서 부딪힌다는
원주민의 언어.
센트럴 시티 중앙 어디메쯤 버스 정류장에서 380번과 333번을 타면
본다이 비치로 향한다.
한 20~30분 정도 걸리는데
브레이크 밟을 때와
출발시 유난히 토크가 많이 걸려
시동소리가 요란한 시드니 버스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정말 금방 도착한다.
겨울인데 사람들, 수영하고 태닝하고, 반팔로 드러누워 책 읽고,
마치 여름인 줄 안다.
시드니의 하늘과 바다가 유난히 파란 까닭은
태양과 가깝기 때문일까, 아니면 남반구 공기에 뭔가 다른 성분이 섞여 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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