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 혹은 호주의 랜드마크.
1차 세계대전 이후 불어 닥치는
경제 공황과 실업률을 타개하기 위해
1923년부터 1932년까지 건설된
세계 두번째로 긴 싱글 아치형 다리.
실업률 타개에는 성공했어도
개통 56년이 지난 1988년에서야
부채를 청산할 수 있었던 다리.
그러나 막상 부채를 다 갚고 나니 이번엔 교통량이 증가하여
남과 북을 이을 또 다른 수단이 강력히 요구 되었던 아이러니 속에서
시드니 근대 발전 역사를 고스란히 저 철에 담고 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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