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현지 먹거리.
열심히 다녔으니 몸의 연료를 채우고
혀를 행복하게 해줘야지.
아게만쥬.
서민적인 군것질인데
하얀 팥앙금이 들어있는 만쥬를
기름에 살짝 튀긴것.
80엔이라면 싸보이지만 실은
저 작은 것 하나에 1000원이 넘는다는 사실^^
설명만 들어도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맛.
아사쿠사에서 나와 오른쪽을 돌아가보면
선술집이 즐비한 거리가 나온다.
평일 낮이라 문을 닫은 곳도 많다.
아사쿠사라는 관광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력거.
재미로 타보는 거겠지만
한 여자가 두 남자를 태우고 가는 모습은
안습이었다.
우리나라의 생맥주는 일본어로 나마비루.
거품이 마치 생크림처럼 진하고 걸쭉한게 맛이 좋다.
여행 도중 하루에 3번씩은 마셨던 일본의 맥주.
꼭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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