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에서 가장 큰 사찰이 있는 아사쿠사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러 가는 골목.
일본의 골목은 대체적으로 좁은 편이다.
이 좁은 길로 사람도 다니고, 자전거도 다니고,
가끔 버스도 다닌다.
교통비가 상당히 비싼편인 도쿄에서
자전거는 서민들의 훌륭한 교통수단.
골목만 좁은게 아니라
큰길가 옆에 인도도 무척 좁다.
우리와 비슷한 점은
거리의 미관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간판들.
개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하는 사람들.
옆에 서있는 할머니께 사진 한장만 찍겠다고 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오스와리(앉아)'라고 해준다.
'여행Traveling-Outside > ★일본Japan-Toky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쿠사, 도쿄에서 가장 큰 절이 있는 곳 (0) | 2009.05.30 |
---|---|
JR 타기 (0) | 2009.05.29 |
도쿄도청사 북측 전망대 (0) | 2009.05.29 |
아침 일찍 나선, 도쿄 거리 (0) | 2009.05.29 |
시부야 밤거리 (0) | 2009.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