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 외도, 해금강 "드디어 외도를 가보는 거야?" "응. 그렇게 가보고 싶었어?" "몇 년을 벼렀지. 레모나 광고 나올때부터. 저런 곳이 우리 나라에 있다니, 하고."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노란 원피스 입은 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공원 안을 돌아다니는." "그래그래, 거기가 바로 외도라고." "오호 그렇구나... 여행Traveling-Korea/경상도Gyeongsang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