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임진왜란 후 불타버린 경복궁 대신 본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창덕궁은 경복궁보다 스케일이 작은 대신 뒤에 큰 후원이 있는데 후원 돌아보는 데만 시간이 한 시간 반 넘게 소요된다는 소리를 듣고 문득 그보다 스케일은 작을지 모르겠지만 베르사이유 궁전이 떠올랐다. 그런 생각을 하.. 여행Traveling-Korea/서울Seoul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