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 3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음. - 새의 선물 : 은희경

새의 선물 저자 은희경 출판사 문학동네 발간일 1996.01.01 책소개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으로 사춘기 소녀의 고민과 방황을 `과부 수다떨듯` 녹여냈다.30대후반... 작가들 중, 특히 소설가 중에는 작품의 내용과는 전혀 연결성이 없는 제목을 갖다 붙이는 경우가 부지기수한데 1995년 1회 문학동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은희경 : 창비 : 296p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빠스떼르나끄와 A.S 그리보예도프가 했다는 말이다. 은희경이라는 저자가 생각한 말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오늘 조금 슬펐다. 무엇때문에 슬픈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가을을 타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