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기행 1편 요시모토 바나나의 '아르헨티나 할머니'라는 소설을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인생이란 몸이라는 자동차를 타고 지구를 여행을 하는 것이란 것을 알았다] 정확한 어구는 기억나지 않으나 이런 뉘앙스다. 같은 생각을 어렴풋이 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는 도중 딱 꼬집어 말한 듯한 어구가 나왔을 때의 감.. 여행Traveling-Korea/인천Incheon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