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모기타자와 이번엔 요시모토 바나나가 스물 다섯살 짜리 여자애가 되었다. 항상 그렇듯 완벽하게 행복한 여자 주인공은 절대 아니다. 이번 주인공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말하기 어려운 아픈 상처가 있고 그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한 생활이 이야기의 시작점이 되었다. 작은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많..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