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환의 쉐이크 김탁환의 이야기를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그가 쓴 글쓰기에 대한 철학서는 『천년습작』에 이어 두번째다. 작가들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에 관한 책은 늘 흥미롭다. 그들이 이야기를 써야만 한다고 느끼는 이유, 그것을 위해 어떤 식으로 글감을 찾아내는지 정립한 자기들만의 방..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