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돌아온 몇 안되는 행운아였다. 하지만 그게 정말로 행운일까? 누이만 제외하고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내도 전부 죽어버린 그 상황 속에서 단순히 살아남는다는 것만이 전부일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분명 살아돌아온 건 행운일 수는 ..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