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의 자서전 ; 아멜리 노통브 단순히 서사만 따라가는 이야기는 남는 것이 없어 허무하고, 단순히 자기의 감회나 깨달음만 적은 글은 지나치게 개인적이거나 자아도취적이어서 재미가 없으니, 결론은 흥미진진한 적당한 서사에 자신이 보낸 인생을 기반으로 얻은 생각이 버무려져 있어야 한다는 거다. 그래야 그나마 중립적이다. ..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