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자신이 선택한 길은 어찌됐든 한 번 걸어보았으니 후회되고 아니고를 떠나서 궁금할 건 없지만,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해서는 동경을 품지 않을 수 없다. 걸어온 길에 대해 후회가 클수록 걷지 못한 길에 대한 갈망은 점점 커져 끝내 미화의 경지에 이른다.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애착은 수없이 반복된 ..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