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욤 뮈소 답게 영상미있는 짜임에 간결한 문체, 약간의 스릴러 혹은 판타지와 절대 빠질 수 없는 로맨스가 적당히 뒤범벅된 소설. 시작은 육십을 먹은 남자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의사로서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엘리엇의 마지막 소망이 있다면 그건 30년 ..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