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일한다는 것 - 기시미 이치로 약 십 년 전, 첫 직장을 호기롭게 때려치면서 다짐했던 건 '다시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팔아가며 살지 않겠어'였으나, 10년이 지난 지금의 난 여전히 '내가 과연 정말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에 골몰하며, 적당히 회사에 나가 적당히 일을 하고 적당한 돈을 버는 삶..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1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