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아이러니 아이러니 하나. 점점 늘어나는 책들은 어딘가에 분명 쌓여 있는데 그것들을 위한 책장 놓을 어딘가가 없다. 아이러니 둘. 책장을 아무리 사서 책을 꽂아도 책은 늘 꽂을 곳이 없다. 버리든가 이사를 가든가. 응모도 하지 않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수채 색연필을 받았는데 그냥 색연필처럼 쓰는 중. 소소한 일상-Daily/드로윙-DRAWING 2010.09.23
53. 적당해야 좋은 거 쇼핑은 대체적으로 귀찮습니다 인터넷 쇼핑은 멀미가 나고요. 하지만 이따금 하는 것은 즐거운 편. 소소한 일상-Daily/드로윙-DRAWING 2010.09.06
52. 허황된 꿈은 접고 좋은 것에 의지할 생각은 버리고 자기 스스로 본 세상을 담기 위한 하나의 자그마한 무기. 보급형 DSLR 이라도 현재의 내 세상을 담기엔 충분. 소소한 일상-Daily/드로윙-DRAWING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