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복직할 곳에 가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식사를 하고 차도 마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 어린이집에서 아기 데려올 시간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데 머리가 꽉 찬 기분이었다. 이제 주말이 지나면 정식으로 출근을 하겠지만 벌써 정신은 회사일에 100퍼센트 쏠려버렸다. 그러는.. 소소한 일상-Daily/아기와 함께 한 첫 1년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