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릉은 그냥 꼭 한번 와보고 싶었지.
근데 막상 와서 보니 볼게 바다 위 암석 밖에 없어.
뭐랄까, 불교같기도 하고 도교같기도 한 분위기가
사방으로 흐르는 것 외엔 특별하달 것도 없고 말이야.
그러니까 즉, 무당들이 주변에 많을 것 같았다는 거야.
역사가 먹여살려주는 대표적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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