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 왼쪽 옆구리를 흐르는 허드슨 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현수교 조지 워싱턴 브리지는
세계 2차 대전 이전에 건설된 만큼
겉으로도 굉장히 낡아보이는데
브루클린 브리지 이후 최대 현수교라는 타이틀도 있고
또 오만 팔백여 톤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게에도 견디게
매우 믿음직스럽게 세워져
허드슨 리버의 랜드 마크가 되어 버렸다는 느낌.
세계 2차 대전 때 미국을 무시하던 일본이
조지 워싱턴 다리를 보고 그 기술력에
깜짝 놀랐다는 일화가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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