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동백섬.
꽃의 빨갛고 노란 색감보다
땅에서부터 여러갈래로 건실히 뻗어올라온
깨끗하고 단단한 가지들과 윤기 흐르는 나뭇잎이 더 청아하다.
햇살은 따뜻한데 바람이 제법 불었다.
멀리 광안대교가 흔들거리는게 보였다.
그런 느낌이라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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