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해져서야 도착했다
일본의 인천에 해당하는 요코하마
이국적인 분위기가 황홀하게 하는 곳
오른쪽 건물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
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
1930년에 건조된 항해 연습용 범선 니혼마루
니혼마루호의 총 항해 거리는 무려 1,830,000km로
지구를 45.4바퀴 돈 거리
1984년에 그 임무를 종료하여 이곳에 전시됨
자그마한 배가 참 튼튼하기도 하다
오래도 살았다
요코하마 아카렌가소코
원래 창고였는데 내부를 개조하여 현재는
숍과 레스토랑으로 사용한다
겉에서 보면 별 매력을 못느끼지만 안에 들어가는 문부터
100년의 세월을 느끼게 하는 곳
노스텔지어의 상징
드디어 관람차에 불이 켜졌다
아름다운 요코하마 야경의 시작
오산바시 국제 여객 터미널 위는
요코하마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기분 좋은 바다 바람을 얼굴로 맞으며
점점 어두워져 가는 하늘 아래 요코하마 야경을 바라보지 않은 사람은
그 황홀함을 이해할 수 있을까
요코하마 주카가이
일본 최대의 차이나타운
이 거리를 시점으로 들어서면
이곳이 중국인지 일본인지
알쏭달쏭하다
주카가이의 중국음식점 주인은
모두 중국인
음식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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