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니메로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와보고 싶은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 전철역에서 내리자마자
전자제품을 세일즈하는 직원이
랩을 부르고 있다
너무 신나셨다
에반게리온 캔커피도 있고
에반게리온 웨하스도 있다
호객행위하는 메이드 카페의 여직원들
메이드 차림, 유카타 차림으로
사람들에게 찌라시를 나눠준다
[여담]
일본 아니메에 광적으로 빠져있는 사람들을 오타쿠라고 하는데
작년, 오타쿠들에 대한 인식을 더욱 안좋게 하는 사건이
아키하바라에서 발생
한 남자가 차로 여러 사람을 치어 죽이고
차에서 내려 지나가던 사람들을 또 칼로 찔러 죽인 후
자신도 죽었다는데
아니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정신착란증 환자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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