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이리 사우스 아프리카에서 온 나의 영어 회화 선생 헤이스터는 완벽한 영국식 발음을 소유하고 있는 여성인데, 클래식한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녀의 발음이 아메리칸 잉글리쉬처럼 뭉개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이 그렇게 우아하게 다가오지 않을수도 없었다. 단박에 그녀의 영어에 반해버려서..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