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기 모든 곳이 의미 있는 곳이 될 수는 없잖아? 모든 것이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오스트레일리아 뮤지엄. 밤에 가야 아름답다는 유흥가, 킹스 크로스 거리. 뭐 직역하자면 일명 : 왕십리 중국인들끼리 기념사진을 찍고 있던 차이나타운. 낮의 달링하버. 의미가 없었다는 건 아니야. 스쳐지나가.. 여행Traveling-Outside/★호주Australia-Sydney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