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분명 행복한 것 같은데 심심하다. 삶에 재미라는 요소가 사라진 기분이다. 해야 할 일은 많아서 그것들을 해치우기 바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일들을 하면서도 그리고 하고 나서도 심심한 건 어쩔수가 없다. 며칠간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이유를 알아냈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마음의 에.. 소소한 일상-Daily/아기와 함께 한 첫 1년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