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 이기주 "이 작가, 글을 참 깔끔하게 써." 서점에서 [언어의 온도]를 집어들어 읽고 있는데, 옆에 지나가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으음... 그런가...? 그 깔끔하게 썼다는 글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이 책의 깔끔함에 대해 생각해보기 ..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