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맨의 죽음 비극. 1940년대 후반 미국 사회를 짐작케 해주는 이야기. 한 평생 세일즈맨으로 일해온 윌리 로먼은 큰 아들 비프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자신의 장남이 제일 잘나간다고 믿는 평범한 가장이다. 슬픈 건 비프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아들이라는 것. 비프는 어릴적부터 자신..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