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피 로사 리갈 로제인 줄 알고 샀는데, 로제가 대충 달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스파클링에다가 간치아 혹은 조닌 만큼 엄청난 달콤함을 핑크빛에 간직하고 있을 줄이야. 6.5도 밖에 안되는데 맥주랑 섞어 마시니 속이 쓰리다. 술은 하나로 통일을 해야겠어. 하루에 한 종류씩. 소소한 일상-Daily/어바웃 와인-Wine 201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