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화 될 수 없는, '바람이 분다' 개봉전부터 많은 논란이 되었던 '바람이 분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애니메이션이고, 73세인 그가 은퇴를 선언한 마지막 작품이다.(몇 번이나 그러했듯 또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그것만으로는 논란이 되지 않는다. 그가 그린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호리코시 지로로, 카미카제 특.. 소소한 일상-Daily/영화-MOVIE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