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바다낚시 전 날 밤에 따른 숙취와, 제법 울렁이는 파도와, 화장실 없는 낚시배와, 멀미약 못 먹은 빈 속에, 한 마리도 못 낚은 은근한 열등감까지 속상해서 더 강렬한 무의도 늦가을 바다낚시 여행Traveling-Korea/인천Incheon 2012.11.08
무의도-하나개 입장료를 받는 하나개. 천국의 계단을 안봐서 감흥은 없으나 세트장 관리가 굉장히 허술하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홍보하지 말라고. 일몰의 황홀함에 즐거웠으니 조금은 용서해주지. 여행Traveling-Korea/인천Incheon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