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8경-제1경, 도담삼봉 남한강이 굽어굽어 흐르는 단양에 취해 이 곳에 살려면 현실적으로 따르는 필요와 제약을 따지기 시작했다. 여기서 살면 무척 행복할 거야, 세속적인 고민은 하나도 없어지겠지? 땅값도 그리 비싸 보이지는 않아, 경치도 끝내주고 말이야, 무엇보다 물이 너무나 초록색이잖아, 아니야, 5월의 단양을 관.. 여행Traveling-Korea/충청도Chungcheong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