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설헌 조선 중기를 살다 간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의 이야기. 함 들어오는 날부터 죽는날까지 13년간의 이야기이니 만 스물 여섯 해를 살아간 이 여인의 일대기라 하기엔 부족함이 좀 있다. 명종 때 태어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서책을 읽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곱게 자란 소녀..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