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투를 빈다 - 김어준 저는 김어준이라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쓴 다수의 책들은 거의 읽지도 않았습니다. 몇 페이지 들춰보다 말았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 겁니다. 이유인즉슨, 그의 문장들이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독설적이고 직설적인 문장, 상스러움에 가까운 욕설, 극..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1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