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스타벅스는 제법 고급스럽고 인테리어도 그럴싸한데 커피만큼은 정말 맛이 없다.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이름처럼 달콤한 귀염둥이, 쵸코. 세상에 빛을 본 지도 어언 3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