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몸무게 4키로 남짓한 어미의 배 속에서 태어난
시츄 새끼 세 마리.
가장 먼저 태어나고 뚱뚱하고 식욕이 왕성한
수컷 한마리와
강아지인데 벌써 갈비뼈가 보이며
늘상 배고프다고 낑낑대면서도
어미젖도 못 찾는
몸집 작은 암컷 두마리.
다행히 세마리 다 살려는 의지는 강한데
문제는 어미 쵸코.
출산의 고통을 겪고 녹초가 되어버린 나머지
식욕도 잃고 꼬리치는 법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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