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는 법, 서는 법, 걷는 법 얼굴의 좌우 대칭이 맞지 않다고 느낀 것은 고등학생 무렵이었다. 그때는 그냥 원래 이렇게 생긴 거겠거니 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신체의 좌우대칭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건 그로부터 십여년이 지나서였는데, 어느날 걷는데 골반이 상당히 뒤틀려 있는 것이 느껴진 것이다. 걸을 때마.. 문자중독-Reading/관심가는책200+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