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의 잭 졸려 죽겠는 눈을 부비고 '백은의 잭'을 다 읽은 후 출근한 다음 날 아침, 피곤함 속에서도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라며 감탄하며 있는데 옆 사람이 물었다. "혹시 히가시노 게이고 좋아하세요?" 내 표정에 뜨악, 하는 감정이 그대로 표현되었는지, "그냥 어쩐지 좋아하실것 같아서요. 신작.. 문자중독-Reading/문학*문사철300 201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