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진입로 초반에 흐드러지게 피던
자줏빛 꽃잔디들이 너무 아름다워 이름을 알고 싶었으나
꽃에 문외한인 자들끼리 그냥 사진만 찍고 말았던 그 꽃.
몇 년의 세월이 흐른 후 알고 보니
정말로 이름이 꽃잔디.
나중에 정원을 만든다면 꼭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꽃잔디를 심어놓고
저녁에 그 위에서 꽃놀이를 해야지.
대학교 진입로 초반에 흐드러지게 피던
자줏빛 꽃잔디들이 너무 아름다워 이름을 알고 싶었으나
꽃에 문외한인 자들끼리 그냥 사진만 찍고 말았던 그 꽃.
몇 년의 세월이 흐른 후 알고 보니
정말로 이름이 꽃잔디.
나중에 정원을 만든다면 꼭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꽃잔디를 심어놓고
저녁에 그 위에서 꽃놀이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