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하나.
점점 늘어나는 책들은 어딘가에 분명 쌓여 있는데
그것들을 위한 책장 놓을 어딘가가 없다.
아이러니 둘.
책장을 아무리 사서 책을 꽂아도
책은 늘 꽂을 곳이 없다.
버리든가 이사를 가든가.
응모도 하지 않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수채 색연필을 받았는데
그냥 색연필처럼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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