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raveling-Korea/인천Incheon
무의도-바다낚시
gowooni1
2012. 11. 8. 13:06
전 날 밤에 따른 숙취와,
제법 울렁이는 파도와,
화장실 없는 낚시배와,
멀미약 못 먹은 빈 속에,
한 마리도 못 낚은 은근한 열등감까지
속상해서 더 강렬한
무의도 늦가을 바다낚시